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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은 교회로 볼 때 한 해의 절반을 돌아보며 앞으로 달려갈 한 해를 내다보는 기간입니다.

 

1월을 시작하며 우리는, 첫 5주간 주일 예배를 통해 우리가 따라갈 큰 그림인 S.H.I.N.E 비전을 나누었습니다. 이어 창세기 강해를 통해 온 세계를 창조하시고, 아브라함과 그 후손을 택하여 하나님의 구원을 이루어 가시는 하나님을 묵상해 왔습니다. 우리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께서는 구체적이고, 세심하게 우리의 현재의 영적 상태를 깨닫게 하고, 회개와 각성으로 우리를 이끌어 주셨습니다.

 

금요일마다 “찬양과 말씀의 밤”을 통해 영감 있는 찬양과 뜨거운 기도를 하나님께 올려드리고, “바이블 아카데미”를 통해 말씀을 배웠습니다. 1학기에는 “사도신경”을 통해 초대교회에서부터 지켜온 고갱이와 같은 핵심 교리들을 공부하고, 2학기에는 “창세기” 말씀을 복음, 성경, 신학이라는 세 가지 렌즈를 통해 깊이 있게 살펴보고 있습니다. 이제 이번 주면 “창세기”를 마무리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고 익히는 일이 얼마나 소중한지 “바이블 아카데미”를 통해 깨닫게 됩니다. 또한, 6월을 시작하면서 5일 동안 집중해서 신약 성경을 완독하는 기회를 통해 말씀에 푹 잠기는 은혜를 경험하기도 했습니다.

 

나아가, 우리의 열정은 교회 안에서부터 세상을 향하여 흘러나가기 시작했습니다. 피츠버그에 있는 난민들의 자녀들을 섬기기 위해 아직은 미약하지만 매월 청년 대학부를 중심으로 사역을 시작했고, 장년들도 함께 여러 측면에서 우리를 찾아온 땅끝의 사람들을 섬기고, 복음을 전하기 위해 노력하게 되었습니다. 지진으로 큰 피해를 본 에콰도르, 특별히 그 땅의 어린이들 구호를 위해 재정 지원을 했으며, 온 성도들이 큰 힘을 모아 사역했던 5월의 바자를 통해서 여러 선교지에 물질로 후원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기도의 불꽃을 다시 지피기 위해 우리는 매주 수요일마다 “금향로 중보기도 모임”을 시작했습니다. 교회의 사명과 비전, 예배의 회복, 성도들과 리더십 등 수 많은 기도 제목을 붙들고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고 있습니다.

 

여름 동안에는 아르헨티나 단기 선교팀과 청년 대학부의 리치먼드 단기 선교, EM의 필라델피아 단기 선교 등이 진행됩니다. 많은 기도 후원자들이 함께 기도로 이번 선교에 동참하고 계십니다.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큰일을 이루시도록 부족하고 연약한 우리를 사용하실 줄 믿습니다.

 

짧다면 짧은 지난 6개월 동안 하나님께서는 이처럼 많은 일을 우리 안에서, 그리고 우리를 통해서 세상을 향해 펼쳐 오셨습니다. 이제 여름 동안 잠시 숨 고르기를 하며, 하반기에 주실 하나님의 새로운 은혜를 기다립니다. 7~8월이 영적으로 나태해지는 기간이 아니라, 하반기에 행하실 하나님의 더욱 크고 풍성한 은혜를 준비하는 기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제 우리는 아주 아주 특별한 2016년의 반환점을 돌아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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