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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교회에 허락하신 하나님의 큰 축복 중 하나가 참 소중한 우리 교역자들입니다. 주일학교를 맡아 지난 13년간 우리 어린이들을 믿음으로 품어주시고 이끌어 오신 박미현 전도사님, 올해부터 청소년부를 맡으셔서 믿음의 다음 세대를 길러내시고 계신 김호 전도사님, 대학부와 청년부가 믿음의 공동체로 성장하도록 말씀과 훈련, 섬김과 사랑으로 애쓰시는 이강훈 목사님, 영어 회중을 맡아 굳건한 믿음과 훈련의 공동체를 이루고 계신 다니엘 킴 목사님. 이 모든 분이 우리 교회에 보내주신 하나님의 든든한 자산입니다. 사실 저를 비롯한 우리 모든 교역자가 부족한 부분이 많은 사람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은혜와 성도님들의 기도와 격려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사역자들입니다.

 

목회는 팀 사역입니다. 담임 목사가 꿈꾸는 사역의 비전은 모든 교역자가 함께 공유하는 비전이 되어야 합니다. 이를 통해 주일학교 어린이들로부터 청소년과 젊은이들, 그리고 장년에 이르기까지 모든 목양과 행정이 한 방향으로 정렬되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많은 사역이 방향을 잃고 결국 에너지만 낭비하다 지치게 되어 기대했던 열매를 얻을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모든 교역자가 같은 비전을 공유할 기회를 자주 가져야 합니다. 매주 교역자 회의를 하고 있지만, 한해의 사역을 돌아보고 새해에 교회가 나아갈 방향과 각 부서가 추구할 비전들을 함께 의논하고 기도하며 준비하는 밀도 있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이를 위해 오늘부터 화요일까지 교역자들이 수련회를 떠나게 됩니다. 2박 3일을 함께 먹고 자며 교역자들이 서로 웃고, 격려하고, 기뻐할 때 우리 교회와 성도들은 더욱 힘을 얻고 건강한 목양의 섬김을 받게 될 것입니다. 교역자 수련회를 위해 마음 모아 기도해 주세요. 잘 먹고, 잘 쉬고, 뜨겁게 기도하고, 열심히 일하고 돌아오겠습니다.

 

교역자 수련회에서 내려오면 이번 주 토요일에는 연말 당회가 있습니다. 제가 참 존경하고 사랑하는 당회원 장로님들과 온종일 함께 시간을 보내며, 건강한 교회를 꿈꾸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오전에는 당회원들이 부부로 참석하셔서 말씀과 기도로 뜨겁게 예수님의 열정을 닮아가는 시간을 갖고, 서로를 더 깊이 이해하는 기회를 얻고자 합니다. 이후 당회원들은 교역자들이 준비한 각 부서별 사역 계획을 검토하며, 새해에 교회가 해야 할 사역과 그 일을 위해 필요한 일들을 함께 논의하려 합니다. 건강하고, 웃음이 넘치고, 행복한 당회는 우리 교회에 허락하신 하나님의 헤아릴 수 없는 축복입니다. 모든 성도님, 특히 교회의 리더들은 이번 연말 당회를 통해 교회가 새로운 한 해를 잘 준비하도록 기도해 주세요. 당회가 더욱 한 마음 되어 행복하고, 힘 있게 동역하도록 기도로 함께 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이를 통해 2017년 새해에는 온 교회가 하나님의 크고도 놀라운 일을 경험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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