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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19 07:47

충성된 직분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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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우리 교회는 8월 정기 제직회로 모이게 됩니다. 교회의 제직은 일반적으로 장로, 집사, 권사의 직분을 가진 분들을 말합니다. 각각의 직분을 맡은 자들은 성경적인 원리에 따라 교회를 세우는 일, 성도를 섬기는 일에 함께 협력하여야 하는데, 제직회는 이 일을 위해 모여 필요한 보고와 논의를 하는 모임입니다.

 

하나님의 교회를 세우는 일은 몇몇 소수의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우리 주님께서는 사람들에게 다양한 은사를 주셨고, 또 어떤 사람들에게는 특별한 은사와 소명을 주셨기 때문에, 교회는 그들을 불러 교회에 필요한 일을 맡길 수 있습니다. 장로의 직분을 받은 자들은 개별적으로나 연합하여, 성도들을 부지런히 목양해야 합니다. 이를 통해 잘못된 교리적 가르침, 도덕적 부패 등이 교회 안으로 들어오지 못하도록 해야 합니다. 장로 중에 특별히 말씀을 전하는 책임을 진 목사는 일반적인 장로의 모든 책임에 더해,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해설하고, 설교함으로 양무리를 먹이고, 성례를 집행하도록 합니다. 모든 장로는 교인들과 함께 그들을 위해 기도하며, 전파된 말씀의 열매들이 양 떼들 가운데 잘 맺혀지고 있는지 조심스럽게 살피고 돌아보아야 합니다.

 

또한, 집사는 교인들을 위한 실제적인 책임을 감당하는 자들로 세워졌습니다. 이들은 우리 주 예수님의 본을 따라 여러 어려움에 처한 성도들을 긍휼의 마음으로 보살피고 봉사하는 역할을 해야 합니다. 권사는 교역자를 돕는 역할을 하며, 어머니의 마음으로 심방과 기도의 일에 힘써야 합니다. 특별히 연로하신 성도들을 방문하고 섬기며, 젊은 여성들의 본이 되고, 이들을 이끌어 주는 역할을 잘 감당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교회로부터 직분을 맡은 자들은 최선을 다해 교회를 섬기고, 성도들을 돌보고, 복음을 전파하는 일에 협력해야 합니다. 이 일은 주님이 맡겨주신 막중한 일이기에 모든 제직들이 힘을 합쳐 이루어 가야 합니다. 그런 취지에서 정기 제직회는 모든 제직들과 그 조직들이 지난 일정 기간 행한 일들을 교회에 보고하고, 앞으로 할 일들에 대한 계획을 나누는 모임입니다. 모든 제직들은 그래서 빠짐없이 참석하여 이 일을 함께 논의하고 평가해야 합니다.

 

이번에는 특별히 우리 교회를 앞으로 함께 섬기게 될 신임 장로, 집사, 권사를 선출할 공천의원들을 선임하려고 합니다. 주님의 책임을 맡을 일군들을 세우는 일은 교회의 현재와 미래를 좌우할 중대한 일입니다. 그러므로, 모든 제직들은 책임감을 느끼고 기도하며 이 일에 임하셔야 합니다. 제직들의 위임을 받아 공천위원으로 위촉받은 분들은 하나님의 뜻을 따르고, 성도들의 마음을 대변할 수 있는 성경적 자격에 부합하는 직분자들을 세우는 일에 부름 받는 것입니다. 이 모든 일에 온 교회가 함께 기도하며 임하시길 부탁드립니다.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빌2:5)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쁜 뜻을 위하여 너희로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니 모든 일을 원망과 시비가 없이 하라.”(빌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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